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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빛 가운데 교제하며 살면 [요한일서 1:1~10]
우리도 빛 가운데 교제하며 살면 [요한일서 1:1~10]
세상이 창조되기 전부터 계신 생명의 말씀이신
그리스도에 대하여 우리는 들었고 우리 눈으로
똑똑히 보았으며 손으로 직접 만져 보았습니다
이 생명이 세상이 나타나셨습니다 우리는
영원한 생명이 되시는 그리스도를 직접 보았으므로
그분을 여러분에게 증거하며 전합니다
그분은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나셨습니다 우리가 보고 들은 것을
여러분에게 전하는 것은 여러분도 우리와
교제를 갖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우리의 교제는
아버지와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갖는
교제입니다 우리는 여러분과 함께 넘치는 기쁨을
나누려고 이 글을 써 보냅니다
하나님은 빛이시며 그분에게는 어두움이
전혀 없습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그리스도에게서
듣고 여러분에게 전합니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교제한다고 하면서 죄를 짓는 어두운 생활을 그
대로 한다면 우리는 진리대로 살지 않는
거짓말장이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빛 가운데 계시는 것과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서 살면 우리는 서로 교제하게 되며
그분의 아들인 예수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합니다 만일 우리에게 죄가 없다고 하면
우리는 자신을 속이는 것이 되며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않습니다
우리가 우리 죄를 고백하면 신실하시고 의로우신
하나님은 우리 죄를 용서하시고 모든 죄악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실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죄를 짓지 않았다고 하면 우리는 하나님을
거짓말장이로 만드는 것이며 그분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않습니다
[나눔]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땅에 오신 것을 기념하는 성탄절이 들어있는 12월입니다. 200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소식은 언제나 우리의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죄와 속박에서 구원해 주실 구세주 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실재하심은 언제나 도전을 받았습니다. 심지어 요한 사도가 살아 있는동안 즉 예수께서 승천하신지 얼마되지 않았을 때 조차 그렇습니다. 그렇기에 사도 요한은 오늘 본문에서와 같이 “그리스도에 대하여 우리는 들었고 우리 눈으로 똑똑히 보았으며 손으로 직접 만져 보았습니다”라고 강조를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선택하심 없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수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선택하심을 받아 빛 가운데 살면서 서로 교제하며 죄에서 해방된 사람들입니다. 할렐루야!
[적용]
날 때부터 죄인 되었음을 고백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죄를 용서받았음을 감사합니다. 빛 가운데 살며 그리스도를 믿는 교우들과 함께 교제하는 삶을 기쁨으로 여기며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