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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마십시오 [에베소서 4:25~5:5]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마십시오 [에베소서 4:25~5:5]
그러므로 여러분은 거짓을 버리고 각자 자기 이웃에게
진실을 말하십시오. 우리는 모두 한 몸의 지체들입니다
화가 나더라도 죄를 짓지 말고 해가 지기 전에
곧 화를 푸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마귀에게
기회를 주게 됩니다
도둑질하는 사람은 이제부터 도둑질하지 말고
제 손으로 열심히 일하여 선한 일을 하십시오
그러면 가난한 사람들을 도울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더러운 말은 입 밖에도 내지 말고 기회 있는 대로
남에게 도움이 되는 유익한 말을 하십시오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마십시오
성령님은 우리의 구원을 보증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여러분은 모든 악독과 걱정과 분노와 말다툼과
비방과 모든 악의를 버리고 서로 친절하게 대하고
불쌍히 여기며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을 용서하신 것같이 서로 용서하십시오
그러므로 여러분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녀답게
그분을 본받으십시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위해 자기를 바쳐 하나님께
향기로운 예물과 희생의 제물이 되셨습니다
이와 같이 여러분도 그분을 본받아
사랑으로 생활하십시오
음란과 온갖 더러운 것과 욕심은 여러분 가운데서
이름조차 부르지 마십시오 이것은 성도에게
당연한 것입니다 추잡한 짓이나 어리석은 말이나
유치한 농담을 버리고 오히려 하나님께
감사하며 생활하십시오
[나눔]
하나님께서 성령을 그리스도인들의 보혜사 (保惠師) 즉 보호하시고 은혜를 베푸시는 분 혹은 인도·교육·변호하는 분으로 보내주셨습니다. 그리고 심판의 날에는 우리를 보증해 주시는 분입니다. 그러면 어떨 때 성령께서 근심하실까요? 제 생각으로는 보증을 해 주시려고해도 도저히 그럴만하게 살지 않은 성도들이 있다면 근심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때문에 사도 바울은 에베소 교인들에게 신신당부(申申當付)를 합니다. 추잡한 짓이나 어리석은 말이나 유치한 농담을 버리고 하나님께 감사하며 사십시오.
[적용]
유치한 말이나 남을 희롱하는 말도 마귀에게 기회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삼가라고 하신 말씀을 지키겠습니다. 누구든 가리지 않고 사람을 친절하게 대하겠습니다.아파트 늘 환경을 깨끗하게 만들어 주시는 경비원 그리고 미화원들을 만날때 먼저 인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