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큐티나눔방

  • 장중구
  • Jan 18, 2020
  • 28

은밀히 보시는 아버지 [마태복음 6:1~8]

 

'너희는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일부러 선한 일을 하지

않도록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에게서 상을 받지 못한다 네가

불쌍한 사람을 도울 때 위선자들이 사람들의 칭찬을

받으려고 회당과 길거리에서 하듯 나팔을 불지 말아라

내가 분명히 말해 두지만 그들은 받을 상을 이미

다 받았다

 

너는 불쌍한 사람을 도울 때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너의 착한 행실이 남의 눈에

띄지 않게 하라 그러면 은밀히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아주실 것이다' '너희는 기도할 때 위선자들처럼

하지 말아라 그들은 사람에게 나타내려고 회당과

길거리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한다 내가 분명히

말해 두지만 그들은 받을 상을 이미 다 받았다

 

그러나 너는 기도할 때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보이지 않는 데 계시는 네 아버지께 기도하여라 그러면

은밀히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아 주실 것이다

너희는 기도할 때 이방인들처럼 쓸데없는 말을

되풀이하지 말아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해야 하나님이

들어주실 것으로 생각한다 너희는 그들을 본받지

말아라 너희 아버지께서는 너희가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다 알고 계신다

 

 

[나눔]

불쌍한 사람들에게 선을 베푸는 일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사람의 이기적 본능을 거스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아무도 모르게 은밀히 선행을 행하기는 더욱 힘듭니다. 아무런 댓가를 기대하지 않는 일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러나 그와 같은 일을 해 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은밀히 보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갚아주실 것을 믿는 사람들 입니다. 사람으로부터 칭찬을 받고 사람으로부터 보상을 받으려고 하면 실망을 하는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하나님 아버지는 구하기 전에 이미 나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아시는 분이십니다.

 

[적용]

선행을 하려고 노력하기 보다는 은밀히 보시고 계시는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하겠습니다.

 

제목 날짜
내 어머니와 형제가 누구냐? [마태복음 12:38~50]   2020.02.12
네가 한 말에 따라서 유무죄가 가려질 것이다 [마태복음 12: 31~37] (1)   2020.02.11
벌써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와 있는 것이다 [마태복음 12:22~30]   2020.02.10
나는 바로 안식일의 주인이다 [마태복음 12:1~21] (1)   2020.02.0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마태복음 11:20~30]   2020.02.07
우리가 다른 분을 기다려야 합니까?[마태복음 11:2~19]   2020.02.06
하나님- 예수님 -그리고 나 [마 10:34~11:1]   2020.02.05
하나님은 너희 머리카락도 다 세고 계신다 [마태복음 10: 24~33] (1)   2020.02.04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순결하라 [마 10:16~23] (1)   2020.02.03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2020.02.01
아직 끝나지 않은 러브스토리 [마태복음 9:35~10:4]   2020.01.31
너희 믿음대로 되어라 [마태복음 9:27~34]   2020.01.30
예수님이 베푸시는 능력의 한계[마태복음 9:18~26]   2020.01.29
예수는 그리스도! [마태복음 9:1~17]   2020.01.28
진정 예수님이 누구신지 아는가 [마태복음 8:23~34]   2020.01.27
다른 사람 탓하지 말고 내게 구하라! [마태복음 7:1~12] (1)   2020.01.22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마태복음 6: 19~34]   2020.01.21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마태복음 6:9~18]   2020.01.20
은밀히 보시는 아버지 [마태복음 6:1~8]   2020.01.18
모세의 율법에 대한 예수님의 해석[마태복음 5:21~32]   2020.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