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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는 예배[에스겔 41:12~16]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는 예배[에스겔 41:12~16]
서편 뜰 뒤에 건물이 있는데 넓이가 칠십 척이요
길이가 구십척이며 그 사면 벽의 두께가 다섯 척이더라
그가 전을 척량하니 길이가 일백 척이요 또 서편 뜰과
그 건물과 그 벽을 합하여 길이가 일백 척이요
전 전면의 넓이가 일백 척이요 그 앞 동향한 뜰의
넓이도 그러하며 그가 뒷뜰 뒤에 있는 건물을
측량하니 그 좌우편 다락까지 일백 척이었다
내전과 외전과 그 뜰의 현관과 문통 벽과 닫힌 창과
삼면에 둘려 있는 다락은 문통 안편에서부터
땅에서 창까지 널판으로 가리웠고 (창은 닫혀있었다)
문통 위와 내전과 외전의 사면 벽도 다 그러하니
곧 측량한 대소대로며 널판에는 그룹들과
종려나무를 새겼는데 두 그룹 사이에 종려나무
하나가 있으며 매 그룹에 두 얼굴이 있으니
하나는 사람의 얼굴이라 이편 종려나무를 향하였고
하나는 어린 사자의 얼굴이라 저편 종려나무를
향하였으며 온 전 사면이 다 그러하여
땅에서부터 문통 위에까지 그룹들과 종려나무들을
새겼으니 성전 벽이 다 그러하였다
외전 문설주는 네모졌고 내전 전면에 있는 양식은
이러하니 곧 나무 제단의 높이가 세 척이요 길이가
두 척이며 그 모퉁이와 옆과 면을 다 나무로 만들었다
그가 내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의 앞의 상이라 하더라
내전과 외전에 각기 문이 있는데 문마다 각기
두 문짝 곧 접치는 두 문짝이 있어 이 문에 두 짝이요
저 문에 두 짝이며 이 성전 문에 그룹과 종려나무를
새겼는데 벽에 있는 것과 같고 현관 앞에는 나무
디딤판이 있으며 현관 좌우편에는 닫힌 창도 있고
종려나무도 새겼고 전의 골방과 디딤판도 그러하였다
[나눔]
여호와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 제자장들이 성전에 들어갔습니다. 성전 내부는 그룹과 종려나무가 그려져 있습니다. 그룹의 얼굴은 사자의 얼굴과 사람의 얼굴을 하고 있습니다. 제사장들이 성전 안에서 느꼈을 기분을 상상해 봅니다. 오늘날 우리는 믿는자 누구든지 교회에서 예배를 드립니다. 에스겔의 때나 지금이나 같은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생각할 때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고 아끼시는지 상상하게 됩니다. 더욱이 우리는 언제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먹을 수 있습니다.
[적용]
교회에서 예배드릴 때, 그리고 마음으로 기도드릴 때, 에스겔에게 보여주신 성전을 상상하면서 하나님의 임재를 더욱 강렬하게 체험하고 성령 충만한 삶을 살고자 합니다. VIP 초청집회를 위해 기도하고 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