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방
범죄자에 대한 경고와 처벌 [민수기 15:17~31]
범죄자에 대한 경고와 처벌 [민수기 15:17~3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는 내가 인도하는 땅에 들어가거든 그 땅의 양식을 먹을 때에 여호와께 거제를 드리되 너희의 처음 익은 곡식 가루 떡을 타작마당의 곡식을 바칠 때처럼 들어 올려 바쳐라 너희의 처음 익은 곡식 가루 떡을 대대에 여호와께 거제로 드려라
너희가 그릇 죄를 범하여 여호와가 모세에게 말씀하신 이 모든 명령을 지키지 못하되 곧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하여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여호와께서 명령한 날 이후부터 너희 대대에 지키지 못하여 회중이 알지 못하고 죄를 범하였거든 온 회중은 수송아지 한 마리를 여호와께 향기로운 화제로 드리고 규례대로 소제와 전제를 드리고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로 드려라
제사장이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을 위하여 속죄하면 그들이 사함을 받으리니 이는 그가 알지 못하고 죄를 범함이며 또 알지 못하고 죄를 범함으로 말미암아 헌물 곧 화제와 속죄제를 여호와께 드렸음이라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과 그들 중에 사는 타국인도 사함을 받을 것은 온 백성이 알지 못하고 죄를 범하였기 때문이다
만일 한 사람이 알지 못하고 죄를 범하면 일 년 된 암염소로 속죄제를 드릴 것이요 제사장은 그 알지 못하고 죄를 범한 사람이 여호와 앞에 범한 죄를 위하여 속죄하여 그 죄를 속할지니 그리하면 사함을 받을 것이다
이스라엘 자손 중 본토 소생이든지 그들 중에 사는 타국인이든지 누구든 알지 못하고 죄를 범한 자에 대한 법이 동일하거니와 본토인이든지 타국인이든지 고의로 죄를 범하면 누구나 여호와를 비방하는 자니 그의 백성 중에서 끊어질 것이다 그런 사람은 여호와의 말씀을 멸시하고 그의 명령을 파괴하였은즉 그의 죄의 댓가를 받아 죽는 것이 마땅하다”
[나눔] 여호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땅에 들어가 거기서 소산을 먹게 되거든 그중의 일부를 나 여호와에게 예물로 바쳐라. 고의성이 없이 하나님의 율법을 어겼거든 수송아지 한 마리를 번제로 바쳐라. 그러나 만약 고의적으로 율법을 어긴 자는 죽임을 당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각종 규례와 율법을 주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하나님 백성이 하나님 백성답게 살도록 하시기 위함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원한 사망의 길에서 돌이키게 하시기 위해 경고와 징계를 하심이 아니겠습니까? 고의적으로 죄를 범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적용] 고의성이 없었다고 하더라도 하나님께서 정하신 규례와 율법을 지키지 않는 다는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경고를 통해서 원래의 궤도를 돌아가야 합니다. 말씀묵상과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과의 영적인 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