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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아느냐 나의 사랑을 [말라기 1:1~5]
너희가 아느냐 나의 사랑을 [말라기 1:1~5]
말라기를 통해 이스라엘에게 하신 여호와의 경고
“내가 너희를 사랑하였다 그러나 너희는
‘주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나이까’하는구나“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에서는 야곱의 형이 아니냐
그러나 내가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하였으며
그의 산들을 황폐하게 하였고 그의 산업을
광야의 이리들에게 넘겼다“
에돔은“우리가 무너뜨림을 당하였으나
황폐된 곳을 다시 쌓으리라“ 라고 말한다
그러나 이것이 나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
“그들은 쌓을지라도 나는 헐리라
사람들이 그들을 ‘악한 지역이다’
‘여호와의 영원한 진노를 받은 백성이다’라
부를 것이다“
너희는 그것을 눈으로 보고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 경계를 넘어서까지도 위대하신 분이다“
라고 말할 것이다
[나눔]
말라기는 구약성경 39장 중에서 마지막 장입니다. 말라기선지자 이후 예수님이 오시기까지 400여년 넘게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백성에게 더 이상 말씀하시지 않았습니다. 쉬운말로 사랑의 냉각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사랑하는 사이에 침묵하는 것처럼 고통스러운 일도 없습니다. 그런데 정작 이스라엘 사람들은 그것도 모른채
“ 성전이 완성되었으므로 성전 재건을 힘쓰던 때에 보인 열심은 사라져 버리고 종교적인 나태와 형식 주의와 부패가 일어났으며 제사장들도 긴장이 풀리고 게을러 졌으며 백성들은 제물에 대하여 불 성실하고 11조를 게을리하고 이혼이 성행하여 잡혼이 많았다. “(KCM성경연구)고 합니다.
이는 현대의 기독교 선진국가들이나 우리나라에서 나타나는 행태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을 끝까지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어떻게 하면 바로 믿고 바로 살 수 있을까요?
[적용]
이제까지 내가 살아온 길을 뒤돌아보면 하나님께서 어떻게 인도하셨는지를 깨닫게 됩니다. 앞으로도 오직 선한 길로 인도하실 줄 믿습니다. 그것으로 만족합니다.